11월도 곧 끝나고 곧 12월이 시작되면서 한국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따뜻한 동남아 국가들로의 여행.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많은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인 태국 방콕. (사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곳임) 이번 포스팅에서는 12월, 1월 방콕 기온과 강우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그리고 방콕 공항에서 시내로 편하게 갈 수 있는 공항픽업서비스 그리고 방콕 근교 여행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 태국 방콕 12월 1월 기온, 건기일까? 옷차림
태국 방콕은 12월, 1월이 아침과 밤에는 20도,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기온을 유지한다. 그래서 한국 여름에 입는 옷들을 위주로 짐을 싸면 좋을 것 같다. 이때, 꼭 여름에 입는 가디건이나 얇은 셔츠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방콕 여행 중에 몰, 카페, 식당 등에 가게 되면 내부에 에어컨을 너무 심하게 틀기 때문에 추울 것이다.
태국 12월, 1월은 건기이다. 덜 더운 날씨와 비가 많이 안오는 시기인 12월과 1월에 여행할 것을 추천 한다.
2.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 어떻게 갈까?
방콕에는 두 개의 공항이 있는데 많은 항공기들이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내리게 된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보통 택시어플인 그랩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방콕행 비행기가 늦은 밤에 도착하고 그랩을 타기 위해서는 도착하는 곳에서 그랩 타는 곳까지 찾아가야 한다는 번잡함이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수완나품 공항에서는 공항샌딩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샌딩서비스는 입국 게이트 앞에서 예약한 서비스 회사 직원이 나의 이름을 적은 팻말을 들고 있다. 그리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10분~15분 정도만 대기하다가 바로 차량을 타고 시내로 이동하면 되는 것이다. 가격은 2만원 후반대에서 3만원 초반대이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입국장에 사람들이 많아서 혼돈 그 자체다. 이럴때 편안한 공항시내샌딩 서비스를 예약해서 편히 호텔로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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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국 방콕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근교 아유타야 여행하기!
방콕에서 한 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아유타야는 태국의 경주라고 불리는 전통있는 도시다. 아유타야는 1350년에 건설되어 417년간 태국의 수도로 번성했던 도시다. 아유타야가 미얀마의 침공으로 파괴되면서 방콕으로 수도가 바뀐 것이라고 한다.
왓 마하탓, 왓 차이왓탐나람 등 아유타야 왕국 시절에 만들어진 다양한 유적지와 사원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방콕 시내가 워낙 번잡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만 머물더라도 정신이 사나울 수 있다. 그리고 서울과 비슷하게 고층 건물들이 많아서 새로운 것들을 보고 싶을 수 있다. 이럴 떄 아유타야에서 한산하게 반나절 정도 보내고 오면 좋을 것이다. 많은 아유타야 반나절 투어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한국어 가이드 프로그램이 가장 좋아보인다. 예약을 원한다면? 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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