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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스타벅스 신메뉴 포레스트 콜드브루 강추 / 스타벅스 할인법 / 노원역 스타벅스 / 삼성 taptap 카드 혜택

by raumkim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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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스타벅스 매장

 

 얼마전 파주 롯데 아울렛 로즈몽 매장에서 반지를 하나 구매했어요. 셀프 생일 선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이즈가 없어서 배송을 받아야 했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 때가 많으니 집에서 가까운 매장으로 배송이 가능하냐고 했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말씀 주셨어요. 그렇게 이주가 지난후에 롯데 노원 갤러리아 클락에서 저의 반지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어렵게 나왔으니 그냥 집에 들어가긴 좀 아쉽잖아요. 그래서 바로 앞 노원역 스타벅스 매장에 들렀습니다! 매장 크기 일단 커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다른 곳이 아닌 스타벅스에 온 이유는! 바로 두번째 사진 속 포레스트 콜드브루 때문입니다! 말차와 콜드브루의 조합이라니, 둘 다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먹어볼 수 없는 메뉴였어요. 

 

 

 

 

 

 스타벅스는 참 굿즈를 잘 만들어요. 그렇죠?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저 선인장 텀블러! 너무 귀엽지 않나요? 파란색을 참 좋아하는데, 저런 옥색 컬러는 별로 안좋아해서 패애쓰! 작년 겨울 굿즈 중에 진짜 마음에 드는 게 있었는데, 온 매장에서 품절이어서 사질 못한 게 아직도 아른거려요!

 

 

 

 주말 오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요. 날씨가 비가 오다가 멈췄다가 어두웠다가 해가 뜨고를 반복하는 00맞은 하루여도 주말이니까, 평일의 스트레스를 날리려는 사람들이 외출을 많이 했더라고요.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알았으면 좀 씻고 멀쩡하게 나오는건데 말이예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가운데 있는 소파는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예요. 비록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이렇게 외출이라도 가능한 시간을 늘리려면 마스크도 잘 끼고 손도 잘 씻는 거 중요하겠죠? (갑자기 공익 캠페인 st...) 

 

 

포레스트 콜드브루 가격 

 

 포레스트 콜드브루는 말차와 콜드브루가 조화로운 음료예요. Tall 사이즈가 5,900원이니 음료 한 잔에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근데 막상 먹어보면 진짜 존맛탱이예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음료가 맛이 없어서 잘 안오는데, 바닐라 콜드브루 만큼이나 맛있어서 한동안은 이거 먹으려고 올 것 같아요. 말차나 콜드브루가 따로 놓지 않고 각자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편이예요. 말차하고 커피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힘껏 휘저어서 다 섞어서 먹는 게 맛있었습니다. 

 

 

 

 스타벅스에 오면 한번씩 시켜먹는 블루베리 베이글(3,000)도 시켜먹었어요! 크림치즈를 한껏 올려 먹으면 진짜 존맛탱. 한끼 식사로 든든해요. 저는 선물로 받은 아메리카노 쿠폰을 사용하고 추가로 5,900원을 결제해야 했어요. 근데 제가 실제로 결제한 것은 저것의 50% 금액이었는데요! 왜냐면 삼성카드 taptap을 사용했기 때문이예요!

 

탭탭카드 

 

 

 저의 첫 신용카드이자, 유일한 신용카드 taptap카드인데요. 첫 직장에 들어가서 만든 카드예요.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데, 전달 결제금액이 30만원만 넘으면 교통비, 통신비 각 5,000원 할인 스타벅스 50%할인, 11번가 7프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겸비되어 있어서 제 생활 패턴에 잘 맞더라고요. 20대 후반, 30대 초반 여성들의 패턴을 잘 반영한 카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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