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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4

[하노이] 하노이서 피자는 드래곤 첼로 세 번의 하노이 여행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건 마지막 여행때였다. 열흘 가까이 되는 시간을 보내며 '와, 이런 곳도 있었어?' 했던 곳이 서호다. 여행 후반에 서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가장 소개하고 싶은 곳 중 하나는 '드래곤 첼로(Dragon Cello)'이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dragonCELLO/@21.0667386,105.8091056,17z/data=!3m1!4b1!4m5!3m4!1s0x3135abf3e1538669:0x55ba6ef53e6d176e!8m2!3d21.0667336!4d105.8112943 dragonCELLO ★★★★★ · 이탈리아 음식점 · 201 Phố Vệ Hồ www.google.com 3층 규모의 드래곤 첼로의 1.. 2020. 4. 13.
[하노이] 한국인 무비자 입국 불가(2월 29일부터 시행) 안녕하세요.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머물고 있는 Raum Kim 입니다. 최근 제 블로그에 '베트남 비자'에 대한 검색 유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본 공지를 올리니 꼭 참고하셔서 여행 혹은 베트남 거주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2월 29일 0시부터 한국인(한국 내 거주 상관없이)의 무비자 입국이 전면 금지됩니다. 즉 한국인 입국 제한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자비자 발급도 중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 등을 이유로 베트남 입국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비자 준비를 잘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잘 검토하시어 대응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2. 28.
[하노이] 여행인가 생life 인가 2 여행을 떠나오기 전 남자친구에게 '이번 여행의 부제는 하노이와 친해지기야'라고 말한게 기억난다. 이미 두 번 다녀온 하노이지만 100프로 여행욕구가 일어 선택한 여행지가 아니었다. 무엇보다 비슷한 듯 너무나도 다른 베트남과 태국에서 나는 후자에 대한 애정때문에 몸살을 앓을 지경이다. 나에겐 이런 여행지가 또 한 곳 있었는데, 그곳이 파리다. 파리는 진짜 정을 붙일래야 붙일 수 없는 도시라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여섯번째인가 일곱번째 파리만에 나는 그곳의 매력에 조금 발을 담굴 수 있게 됐다. 하노이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무튼 현재 하노이의 매력에 발을 담구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 중이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조금씩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고. 그러던 와중에 어제는 예상치 못한 일을 당했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 2020. 2. 26.
[하노이] 하노이에서 듣는 재즈 음악, 빙밍재즈클럽 저녁으로 볶음밥을 한가득 먹고 소파에 누웠다. 남자친구는 예정된 업무 때문에 밤에 잠시 출근을 했고, 넓은 집에 나 혼자 남았다. 마음 한 켠에는 오후부터 생각해뒀던 빙밍재즈클럽에 가는 것, 다른 한 켠에는 아 귀찮은데 그냥 오늘 밤은 쉬는 것이 공존했다. 그러다 무슨 마음인지 가져온 옷 중 가장 그럴싸한 원피스를 입고, 화장을 고친 뒤 그랩을 불렀다. 오늘 나의 목적지는 빙 밍 재즈클럽(Binh Minh Jazz Club)이다. 하노이 오페라 혹은 힐튼 오페라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https://goo.gl/maps/XMunaBaKQPHnTS9MA빙 밍 재즈 클럽★★★★☆ · 재즈바 · 1 Tràng Tiềnwww.google.com 공연시작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나는 짱띠엔 플라자에서 하차..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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