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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9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시내가는 법 오를리 버스 나비고 이지 패스로 사면 할인! ㅣ 파리 교통권 정리 파리는 샤를 드골 공항, 오를리 공항 그리고 보베 공항이 있다. 샤를 드골 공항은 한국-파리 비행기를 탈 경우에 보통 내리고 타는 곳이다. 유럽 국가 내 저가 항공을 이용할 시 오를리 혹은 보베 공항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를리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과 파리 여행을 위해 반드시 사야하는 나비고 이지 패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오를리 파리 시내 오를리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인데, 택시, rer(철도) 그리고 오를리 버스이다. 나는 평범한 여행자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택시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우리는 오를리 버스를 타고 파리 시내로 이동하기로 했다. Orly bus를 타고 4호선 Denfert Rochereau역으로 가서, 거기서 지하철을 타기로.. 2024. 4. 15.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 뮤지엄패스 예약 필수 모네 수련 연작 설명 파리는 박물관, 미술관의 도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박물관, 미술관들이 정말 많다. 가장 유명한 것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그리고 오랑주리 미술관이다. 개인적으로 그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 오랑주리 미술관이라고 생각한다. 모네가 충실히 했던 색깔에 대한 여행을 구경할 수 있는 곳! 오랑주리 미술관은 뮤지엄 패스가 있더라도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기 때문. 블로그에서 예약 안하고 가서 세 시간 기다린 사람도 봄. * 오랑주리 미술관 예약 홈페이지 https://billetterie.musee-orangerie.fr/fr-FR/produits-orangerie?famille=2019043555100408364 오랑주리 미술관 온라인 예약 방법 .. 2024. 4. 14.
프랑스 파리 4월 여행 날씨 옷차림 후기 올림픽 개최를 몇 달 앞둔 파리를 찾았다. 작년 이맘때쯤 파리에 왔을 때는 너무 추웠는데, 올해 파리 여행때는 날씨 운이 좀 따르는 것 같다. 4월 파리 날씨는 15도에서 20도 사이를 웃돈다. 심지어 내가 있는 이번 주말에는 25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파리는 두 발로 거리 구석구석 다니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파리 여행때 날씨가 좋은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일 맑은 것은 아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잠깐 맑아지고, 하루 종일 구름이 껴있었다. 근데 온도 자체는 낮지 않아서 외투를 벗고 다녔다. 4월 프랑스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 반팔부터 외투까지 다양한 옷을 챙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가 지면 또.. 2024. 4. 12.
런던 워털루역 4성급 호텔 l 파크 플라자 런던 워털루 후기 사실 런던 여행은 마냥 즐겁지 않다. 사악한 물가 때문에 여행 준비 기간 때부터 여행하는 도중까지 끊임없이 가성비를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던을 포기하지 못하는 나새끼. 이번 런던 여행에서 5일은 에어비앤비에서 머물고, 하루는 짐보관을 위해서 호텔에 머물렀다. 개미 똥만한 사이즈를 자랑한다는 런던 호텔들 중에서 나는 파크 플라자 런던 워털루를 선택했다. 여길 선택한건 오로지 가격때문이었다. 1박에 20만원이 훌쩍 넘는 런던 호텔들 사이에서 1박 16만원 정도의 가격을 자랑하던 파크 플라자 런던 워털루 호텔. 파크 플라자 런던 워털루는 워털루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되는데, 워털루 라인 마지막 역 Lambeth North에서 도보로 3분정도면 도착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런던 아이를..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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