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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날씨5

치앙마이의 서점들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서 아쉬운게 한 가지 있다면, 다양한 서점에 들러 어떤 책이 있나 어떤 표지를 가지고 있나를 쳐다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다녀온 몇 군데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https://goo.gl/maps/Bjh8GUsYK4KfuqmF8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The booksmith 원님만 안에 있는 서점이다. 치앙마이에 처음 여행왔을 때 그러니까 원님만이 없었을 때 님만해민쪽에 있었던 서점 아닌가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북카페 형식인데, 카페를 위한 공간은 협소한 편이다. 대부분 해외 디자인 서적들이 서가들을 차지하고 있다.. 2020. 1. 27.
[치앙마이] 에어비앤비 추천 이렇게 가볍게 즐거워도 괜찮을까 했던 치앙마이 여행이 끝났다. 나는 지금 베트남 하노이에 와있고, 하노이는 비와 천둥과 번개 그리고 돌풍이 불고 있다. 치앙마이는 사랑스럽기만 한 날씨였는데. 치앙마이는 결코 작은 도시가 아니고,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습도가 같이 올라가 아무래도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지역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주변의 소음과 일박당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나는 1월 20일 저녁에 도착하여, 25일날 아침에 체크아웃하였으므로 총 4일을 있었다. 나는 시내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바로 옆에 '센트럴 치앙마이'라는 거대한 쇼핑몰이 있는 디콘도 핑에서 지냈다. 에어비앤비를 통하여 예약했고 내가 지낸 집의 링크는 아래에 있다. https://ww.. 2020. 1. 25.
[치앙마이] 3. 치앙마이에서의 세 번째날 이야기를 적어보자. 전날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잠을 굉장히 뒤죽박죽으로 잤다. 커피가 마시고 싶었고, 바트커피나 그래프 커피를 먹어야 겠다 하고 길을 나섰다. 어제는 유난히 날씨가 좋았다. 그렇게 막 덥지도 않은 그런 날씨. 이런 날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고 마음먹었지만 게으름 뱅이는 그게 쉽지 않아요..? 치앙마이를 조금 여유롭게 여행하는 일정을 가진 여행자거나, N차 방문인 여행자라면 치앙마이 골목 골목을 헤집고 다녀보시길. 온갖 잡동사니가 잔뜩 쌓인 쓰레기 더미부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뜀박질 그리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 처음 치앙마이에 왔을 땐 이렇게 안 유명했었는데, 그래프 카페는 이제 거의 BTS급이 되어 있더라. 이미 원님만과.. 2020. 1. 24.
[치앙마이] 2. 치앙마이에서의 두번째 날은 조금 힘들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크게 1) 남자친구와 크게 다툼 2) 집 전기가 나가서 한동안 집도 절도 없는 신세가 됨이 주요하다. 그래도 저녁에는 추억의 장소에서 넘치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다 좋겠나, 좋다 말다 하는거지 뭐. ​ 치앙마이 여행 중에 편의점 안가본 사람 없을거다. 실은 첫 여행 때는 잘 안갔다. 약간 "그래봤자 편의점이지.." 했었던 것 같다. 이번엔 엄청 자주 이용 중인데, 전날 아침에 물 사러 간 김에 몇 가지 집어 들고 온 것 중 하나. 원래는 편의점에서 데워주는 것 같던데, 나는 그날 아침에 먹을 게 아니라서. 후라이팬을 살짝 달궈 약한 불에 오래 데워주면 된다. 난 센불에 해서 조금 태워먹었거든 하하^_^ ​ 내 입맛에 살짝 짜기..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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