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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일파티를 에어비앤비에서 4월 5월은 챙겨야 할 기념일이 너무 많아요. 내 생일(젤 중요함), 엄마아빠 결기, 엄마 생일,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친구들 생일, 어버이날, 남자친구 생일, 아빠 생일. 허리가 휜다는 건 4, 5월의 내 모습을 말하는 게 아닐까? - 먹고 싶은 게 있느냐, 갖고 싶은게 있느냐 500번쯤 물으니 "간단히 밥 해먹고 싶다"라는 남자친구의 말이 올해는 충실하기로 하고는, 에어비앤비를 예약해요. 그렇게 예약한 생일파티장은 이 곳! abnb.me/ZaY2o8OUB6Warm house full of sunshine-2min from SeolleungUnforgettable trips start with Airbnb. Find adventures nearby or in faraway places and acces.. 2020. 5. 20.
[하노이] 에어비앤비 추천 2020년 1월 25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따뜻한 바람이 솔솔불어 기분이 처질세 없었던 치앙마이와는 다르게 하노이는 비바람이 불고 추웠다. 추울줄은 알았지만 너무 추웠고, 베트남 최대 명절인 TET기간과 겹치면서 노이바이 공항에서 숙소로 돌아가는 그랩도 더럽게 안잡혔다. 그러다 갑자기 택시 기사가 '자기 원래 데리고 가려던 사람이 캔슬됐는데, 어디가? 내가 데려다 줄게' 란다. 의심 더럽게 했는데, 내 의심이 맞았다 보통 35만동이면 가는 거리를 44만동이나 주고 간 것도 모자라 한 차에 나까지 세 명의 손님을 태우더라. 돌아오는 날 저녁에도 만 오천동의 통행료를 오만동을 내놓으라는 그랩 기사때문에 화가 났다. 앞으로는 무조건 하노이는 공항 픽업 왕복 서비스를 신청할 계획이다. .. 2020. 1. 29.
[방콕] 에어비앤비 추천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방콕 여행이다. 첫 번째 방콕 여행은 나도 처음이었고,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이스틴그랜드사톤호텔 에서 머물렀다. 엄마도 나도 완벽하게 만족했던 호텔이었고, 그 당시에는 가격도 조식 포함 10만원 초반대 였던 것 같아 가성비가 넘치게 좋았다. 두 번째 여행에서는 아는 언니와 에어비앤비에서 집을 빌려, 쉐어했다. 베란다 문만 열면 펼쳐지는 수영장이 있었다. 거기도 싫을 이유가 하나도 없었지. ​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여행도 숙소를 결정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90프로는 성공했고 10프로는 실패한 것 같다. 이번에도 나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예약했다. 내가 머문 숙소는 아래의 링크 속 집이다. ​https://ko.airbnb.com/rooms.. 2020. 1. 19.
[엘에이 숙소/에어비앤비] 오렌지 카운티 에어비앤비 엘에이에서 10일정도의 시간을 보낼 것이었기 때문에 숙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엘에이 여행을 자주하고 내 성향을 잘 알고 있는 남자친구는 디즈니랜드와 아름다운 비치들이 인접해 있는 오렌지카운티쪽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했고, 나는 흔쾌히 수락했다. 엘에이 숙소를 서칭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가격이었다. 그렇다보니 호텔은 당연히 제외됐다. 기본 가격이 너무 높았고,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직접 해먹어야 예산이 초과되지 않는데 호텔은 부엌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에어비앤비로 눈을 돌렸다. 애초에 물가가 높은 편인 엘에이에서는 에어비앤비도 그다지 저렴해보이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집전체'에서 '개인실'로 카테고리를 변경하여 필터링하게 됐다. 그렇게 신중을 기해서 ..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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