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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추천5

넷플릭스 시리즈 외교관 1 2화 영어 표현 정리 ㅣ 영어 공부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정 붙이며 볼 법한 넷플릭스 시리즈가 뭐가 있을까?"였다. 원래 과 같은 정치물을 좋아해서, 최근에 릴리즈 된 을 보기로 했다. 아직 다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드라마다라고 설명하기는 쉽지 않지만 예상보다 재밌다.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갑작스럽게 영국 대사관 대사로 발령을 받은 케일리가, 영국-미국 그리고 중동국가들 틈에서 벌어진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그런데, 그녀가 영국 대사로 발령받은 것은 모두 남편 핼 와일러의 작품이었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축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이야기는 정치극이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공과사를 함께하는 두 남녀의 심리극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나.. 2023. 4. 26.
아이 앰 조르지나(I am Georgina)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호날두 러브스토리 1월 27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 공개 된 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이자 그의 아이들의 엄마인 조르지나 로드리게스의 일상을 담았다. 그녀는 스페인 하카(Jaca)라는 곳에서 어렵게 자랐고, 스페인 마드리드의 구찌 매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그 구찌 매장에 온 호날두가 조르지나에게 반해서 지금까지 함께 하게 됐다고. 다큐멘터리 를 보면서 나는 그녀의 나이가 서른은 훌쩍 넘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28살이 되었다고 한다. 호날두는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 생일 광고를 띄었다. 에서는 조르지나가 칸 영화제에 참석하는 과정을 담기도 했다. 그녀는 "구찌를 팔던 아이가 구찌를 입게 됐다"고 말하면서도, 그것이 사랑(호날두)의 덕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쌓아간 커리어 덕이기.. 2022. 1. 30.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2 후기 에밀리 파리에 가다3? 작년 크리스마스를 장식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가 시즌 2로 돌아왔다. 파리에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점점 적응해 나가는 에밀리(릴리 콜린스)! 그녀의 행동 반경인 파리 곳곳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이다. 그리고 시즌 2 초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프랑스 남부의 멋진 도시! 생 트로페! 우리에게도 익숙한 프랑스 도시 니스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생 트로페! 진짜 푸른색이 가득한 바다를 보기 위해서라도 는 꼭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서 가장 빛나던 인물인 실비! 실비는 에밀리의 프랑스 상사인데, 실비의 과거 이야기가 이번 시즌에서 조금씩 나와서 흥미로웠다. 보통 실비 나이가 되면 열정이나 애정에 대한 갈망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주책"이라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비는 보란.. 2021. 12. 27.
[넷플릭스 추천 미드] 여주 대활약 드라마들 - 에밀리 파리에 가다, 그레이스 앤 프랭키 아직도 여성 캐릭터의 활약을 '섹스앤더시티'에서만 찾는가?​1. 그레이스 앤 프랭키 (Grace and Frankie) - 시즌 6 (대략 30분 내외/1편 당)그레이스 앤 프랭키를 만난건 친구의 추천 덕이었다. '정말 골때린다니까?'라는 그녀의 묘사가 꽤나 마음에 들었다. 아마 이 것을 보기 시작한 시점에 나는 재밌는 것, 즐거운 것을 탐하고 있었을테다. 나는 그레이스 앤 프랭키를 추천할 때 내 친구의 묘사 말고는 직관적이고 적합한 표현을 못찾겠다. 주인공들 모두가 골때린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매력은 인물들의 '억지스러운 골떄림'이 아니라, 내 안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인간의 솔직함에서 발현되는 골때림에 있다. 포스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 드라마에는 시니어 연령대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유추해보라...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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