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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봄 여행 4월 5월 날씨 옷차림 가성비 호텔 2곳 추천 네스트호텔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by raumkim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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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으로 포스팅 내 링크를 통해 예약이 발생하면 수수료를 받습니다.


일본 오사카는 벚꽃이 끝나고 가도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길거리 음식 천국인 도톤보리, 전망대에 오르면 오사카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오사카성, 해리포터 테마존이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까지. 이 도시를 4월, 5월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날씨와 옷차림 정보를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난바역 등 교통 좋은 곳에 위치한 오사카 호텔 2 곳도 추천해보겠다!


1. 4월 5월 날씨

이 도시는 4월과 5월에 봄의 절정에 들어선다. 여행하기 제일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4월의 평균 기온은 약 15도인데, 최고 기온은 약 20도로 따뜻한 편이다. 다만 밤에는 10도 정도로 훅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여행 짐을 쌀때 추워지는 밤을 대비하여 가벼운 외투 두어개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가 자주 내리므로 우산 챙기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5월의 평균 기온은 24도인데, 최고 온도는 26도까지 치솟는다. 초여름 날씨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단 4월과 마찬가지로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이다.

5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얇은 옷을 위주로 챙겨야 한다. 그리고 습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니 통풍이 잘되는 옷이면 좋겠다. 우산을 캐리어에 넣는 것도 좋겠다.

2. 첫번째 추천 호텔: 네스트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1. 신사이바시역이라는 위치

이 네스트 호텔은 위치 하나만 보고 예약 하는 곳이라고 말 할 정도로 최적의 장소에 놓여있다. 호텔 근처에 있는 신사이바바시역 근처에는 쇼핑(600m 아케이드 있어서 비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쇼핑 가능), 먹거리, 관광(도톤보리, 글리코상 도보 5분 거리)이 다 모여있다.
그래서 짧은 일정으로 오사카에 간다면 신사이바시역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할 경우에 많은 장점들이 있다.

네스트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는 이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 가성비 미치는 가격


5월 기준 현재 기본룸 가격은 약 10만원으로 거저 먹는 수준이라는 가격이다. 후기들을 보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룸 컨디션이 매력적인 곳이라고 한다. 다만, 화장실을 포함해서 좀 많이 작은 편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가격 생각하면 다 용서가 될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라고!


> 네스트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예약하기
https://myrealt.rip/B4Zl40


3. 두 번째 호텔 추천: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1. 뷰 좋은 4성급 호텔과 한국인 직원

이 호텔은 4성급 호텔이다. 그런데, 모든 객실이 20층 이상이라서 방에서 편안하게 오사카 시티뷰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뿐이랴, 기본 객실에 까지도 욕실이 다 갖추어져 있단다. 또한, 한국어 직원이 이 호텔에서 일하고 있어서 체크인을 포함한 많은 서비스들을 "한국어"로 요청할 수 있어 여행 중 언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어려움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 난바역 30번 출구와 연결

이 호텔 역시 좋은 위치를 자랑하는데, 오사카 교통의 중심인 난바역 30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텔과 같은 건물 내에 슈퍼, 식당 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늦은 시간에도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다.

후기를 보면 난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여서 다양한 관광지들을 방문하는 데 좋았다고하고, 유독 조식이 맛있다는 평가가 많다!

>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Monterey Grasmere Osaka 예약
https://myrealt.rip/B4omad


* 대문 이미지를 제외한 호텔 소개 이미지들은 마이리얼트립 호텔 소개 웹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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