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5월 6월 날씨 옷차림 정보 l 한인민박 두 곳 후기 추천

* 마이리얼트립 파트너스 활동으로, 본 글을 통해 예약이 발생할 경우 수수료를 받습니다.

 

섹스앤더시티를 워낙 재밌게 봤던지라 언젠가는 꼭 가리라! 하고 버킷리스트에 적어 놓은 뉴욕여행. 올해는 갈 수 있을까 해서 매달 비행기 티켓과 날씨를 확인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욕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라고 알려진 5월과 6월의 날씨를 확인해 보겠다. 그리고 뉴욕 여행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는 뉴욕 한인민박 두 곳을 소개하겠다. 

 

 

1. 5월 날씨와 옷차림 

 

평균 최고 기온: 21~24도

평균 최저 기온: 13~16도

 

 

뉴욕의 5월은 봄과 초여름 사이의 날씨를 보인다. 그래서 아침과 저녁은 다소 선선하거나 쌀쌀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짐을 쌀 때 다양한 종류의 옷을 챙기는 게 좋다. 낮에 입을 반팔 티셔츠나 얇은 셔츠도 넣어야하고, 동시에 아침 저녁에 대비한 가벼운 재킷이나 카디건도 넣어야 한다. 

 

2. 6월 날씨와 옷차림 

평균 최고 기온: 25~28도

평균 최저 기온: 17~20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여름이 시작되는 뉴욕. 푸르른 센트럴파크를 만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반팔 티셔츠나 민소매까지 입어도 괜찮을 시기이며, 하의도 얇은 소재를 챙기는 것이 좋다.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최소한 선글라스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시기라고 보면 좋겠다.

 

3. 뷰맛하우스 NYC: 오픈 기념 빅세일 진행중 

- 장점 정리

1) 맨해튼 스카이라인뷰 한인민박

2) 신축 빌딩의 청결함이 돋보이는 숙소

3) 지하철까지 도보 1분, 맨해튼에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 한 정거장이기 때문에 단 5분이면 맨해튼 도착 가능

마이리얼트립 상세페이지 사진 캡처

개별 침대가 두 개 놓인 도미토리룸으로 이뤄져 잇는 한인민박이다. 최소 예약이 4박이상인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애초에 1박에 20만원 정도라는 걸 감안했을때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숙소라고 볼 수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방도 널찍한 것이 특징! 취사시설 사용 가능하며, 화장실은 여느 한인민박과 마찬가지로 공용이다.

후기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뉴욕 여행 중 뭐가 가장 좋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숙소였다."라는 코멘트였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숙소. 여성 전용이다. 

 

> 뉴욕 한인민박 뷰맛하우스 예약하기 

https://myrealt.rip/BXryaa

(숙소 오픈기념 빅세일 진행중!) 뉴욕 뷰맛하우스 NYC 여성전용 - 마이리얼트립

 

4. 뉴욕 화이트캐슬 타임스퀘어 5호점 

- 장점 정리

1) 허드슨강뷰와 고층시티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임스퀘어 숙소

2)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를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

3) 가까운 지하철역: 50역 도보 2분 거리, 49가역 도보 5분 거리

 

마이리얼트립 상세페이지 사진 캡처

 

숙소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뷰다 보니까 이번 포스팅에서 고른 뉴욕 한인민박들은 다 고층 아파트에 있는 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센트럴 파크에서 조깅 산책이 가능할만큼, 뉴욕 화이트캐슬 타임스퀘어는 좋은 위치에 있다. 도미토리도 있고 연인이나 친구가 사용 가능한 퀸침대가 있는 방도 있다. 취사 시설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좋은 위치에 있는데 1박에 5월 말 기준 30만원이면 저렴한 편에 속한다. 

> 뉴욕 센트럴파크 근처 고층 한인민박 예약하기
https://myrealt.rip/BXtH29

 

5. 비싼 뉴욕 물가, 어떻게 감당하면 좋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욕 5월 6월 여행 날씨와 옷차림 그리고 취사시설이 있는 한인민박 두 곳을 추천했다. 숙소에 있는 주방을 잘 사용하여 끼니는 숙소에서 최대한 해결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여행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