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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도 열흘 가까이 지났다. 아이들 방학을 맞아 혹은 연말/연초를 맞아 짧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러한 많은 이들이 오사카 교토를 포함한 일본 여행을 생각하고 있더라. 아무래도 엔화가 좋아서 그런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사카 교토 12월 1월 날씨를 확인하고, 좋은 일본 여행 옷차림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교토 1일 투어를 알아보고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하고자 한다.
1. 오사카 12월 1월 날씨
12월 날씨는 낮 최고 12도, 밤 최저 4도이다. 1월 날씨는 낮 최고 10도, 밤 최저 2도이다. 현재 한국이 9도에서 12도 사이를 웃도니까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한 것이 오사카라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비나 눈이 적게 내리는 시즌이라고 하니 12월 1월이 여행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2. 교토 12월 1월 날씨
12월 교토는 낮 최고 11도, 밤 최저 3도의 기온이 예상된다. 1월에는 낮 최고 8도, 밤 최저 1도의 기온에 이를 것이라고 추측된다. 교토는 위에서 봤던 오사카와 비교했을 때 내륙에 위치하기 때문에 오사카보다는 조금 춥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교토는 오사카에 비해 사찰, 정원과 같은 야외 활동이 많은 여행지다. 그렇기 때문에 오사카, 교토를 한꺼번에 여행할 여행객이라면 꼭 교토의 날씨까지 생각해서 두터운 외투를 챙겨서 여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교토 1일 엔데이 버스 투어 일정 가는 곳
교토는 천 년 이상 일본의 수도였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세계문화유산이 있고 전통적인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도쿄 그리고 오사카에서 현대의 일본을 경험했다면, 교토에서는 또 다른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오사카에서 교토는 고속열차로는 최소 15분, 버스로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다. 멀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근교 여행으로 선택하는 곳이 교토 여행이라고 한다.
교토에서 꼭 가야하는 곳 중 하나로 꼽히는 후시미 이나리!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 나온 곳으로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는 붉은 천 개의 토리이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청수사는 절벽 위에 지어진 절이다. 이 청수사 본당에서 바라보는 교토의 전경이 아름답다고 소문났다. 청수사는 입장료가 있어서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지만, 사실 이 청수사에 올라가는 길(니넨자카 산넨자카)에는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에 다양한 전통, 현대 물품을 파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구경할 것이 많다고 한다.
사실 교토에는 이 두 곳 말고도 너무나도 볼 것이 많다. 그래서 개인으로 당일치기 하기에는 오히려 원하는 것을 다 못 볼 수도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많은 오사카 여행객들이 마이리얼트립의 엔데이트립 교토 당일투어를 예약한다고 한다. 블로그 평들도 하나같이 다 좋고, 특히 관광지 별로 역사적 배경, 문화적 차이점 등을 가이드가 상세히 소개시켜준다고 한다. 일본 역사의 도시니, 아무래도 가이드 설명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이 투어는 오전 8시 10분에 미팅해서 오후 7시쯤 끝나는 하루 종일 투어인데, 투어 대부분이 지치는지 모를 정도로 상당히 투어가 재밌다는 말이 많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본인의 일정이 3박 4일 이상이라면 하루 정도는 근교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나 교토는 오사카에서 가깝고 "역사도시"라는 뚜렷한 특징도 있으니 일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오사카 교토 1일 버스투어 엔데이트립 한국인가이드 투어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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