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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럽 한달살기 신혼여행 성지 몰타 5월 6월 7월 날씨 l 국가 비행 정보

by raumkim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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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특히 유럽 한 달 살기를 꿈꾼다면,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몰타라고 말하고 싶다.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 나라는 신혼여행, 어학연수, 디지털 노마드 모두에 어울리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글에서는 몰타의 5월에서 7월까지의 날씨, 월별 옷차림 팁 그리고 한국에서 몰타까지 가는 항공 정보를 정리해보겠다. 

 

1. 5월, 6월, 7월 날씨 및 옷차림 총정리

  최고기온 최저기온 특징
5월 23~25℃ 16~18℃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활동하기 최적
6월 27~30℃ 20~22℃ 본격 여름 시작, 해수욕 가능, 햇살 강해짐
7월 30~33℃ 23~25℃ 건조하고 덥다, 몰타 축제 시즌 개막

 

몰타의 5월, 6월 그리고 7월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비오는 날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5월에는 약 3일 정도, 6월에는 약 1~2일 정도 오고 7월에는 비가 하루도 오지 않는다. 푸르른 하늘 보며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여행한다면 어떤 옷차림을 갖추는 게 좋을까? 5월에는 한국 초여름 같은 날씨기 때문에 긴팔과 반팔 옷을 섞어서 입으면 좋다. 6월에는 반팔, 반바지 혹은 민소매까지 모두 입을 수 있는 날씨다. 7월은 6월보다 더 덥기 때문에 최대한 통기성이 좋고 짧은 옷을 챙겨 입으면 좋겠다. 

 

 

 

 

2. 몰타 개요 및 비행 정보

시칠리아 섬 남쪽에 위치한 남유럽의 작은 섬나라이다. 수도는 발레타라는 곳이고, 유로를 사용한다. 그래서 유로를 사용하는 다른 유럽 나라로 짧게 여행하기에도 좋다. 유로 환율이 요즘 높아졌다는데 확인해보길 추천한다. 

지중해 나라, 섬들 중 치안 최상급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리고 영어가 공용어기 때문에 언어 고민도 필요 없는 곳이다. 다른 유럽국가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고, 교통도 좋은 곳이라고. 

한국에서 몰타가는 직항은 없다. 주로 유럽 혹은 중동 경유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주요 항공사는 터키항공, 에티하드항공, 루프트한자, 대한항공 +코드쉐어이다. 소요 시간은 대략 17시간 이상에서 20시간 이하로 보면 된다. 가격대는 120만원에서 170만원 사이기 때문에, 요즘 비행기 금액이 높아진 걸 감안했을 때 다른 유럽 국가들 여행하는 비행기표 금액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몰타는 몰타국제공항이 있다.

3. 성수기는 티켓 미리 예매!

몰타는 작은 나라지만, 여행의 매력은 결코 작지 않다. 특히 5~7월은 날씨, 해변, 문화, 경치 모든 것이 최고조로 어우러지는 시기다.신혼여행지로도, 한 달 살기로도, 장기 여유 여행지로도 몰타는 지금이 가장 좋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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