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여행5 [넷플릭스 추천 미드] 여주 대활약 드라마들 - 에밀리 파리에 가다, 그레이스 앤 프랭키 아직도 여성 캐릭터의 활약을 '섹스앤더시티'에서만 찾는가?1. 그레이스 앤 프랭키 (Grace and Frankie) - 시즌 6 (대략 30분 내외/1편 당)그레이스 앤 프랭키를 만난건 친구의 추천 덕이었다. '정말 골때린다니까?'라는 그녀의 묘사가 꽤나 마음에 들었다. 아마 이 것을 보기 시작한 시점에 나는 재밌는 것, 즐거운 것을 탐하고 있었을테다. 나는 그레이스 앤 프랭키를 추천할 때 내 친구의 묘사 말고는 직관적이고 적합한 표현을 못찾겠다. 주인공들 모두가 골때린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매력은 인물들의 '억지스러운 골떄림'이 아니라, 내 안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인간의 솔직함에서 발현되는 골때림에 있다. 포스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 드라마에는 시니어 연령대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유추해보라... 2021. 3. 2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