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눈물의여왕 8화 불가리 웨딩밴드 모델 11화 줄거리

 

박지은 작가 김수현, 김지원 배우가 메인으로 나선 tvn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주 10화때는 시청률 19프로를 찍었다고 전해진다. 사실 부자 남성과 가난한 여성의 사랑을 계급적으로만 패러디했다는 것을 빼고는, 왠만한 막장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요소가 다 버무러져 있어 박지은 작가 작품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클리셰"한 면이 많~이 있지만 김지원, 김수현 배우가 멱살잡고 가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번화에서도는 어제 방영된 11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화제가 된 8화 김수현, 김지원 웨딩밴드 모델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모든 이미지 tvn드라마 유튜브 채널 출처

 

홍해인(김지원)은 백현우(김수현)를 지키기 위해 시한부임을 대중 앞에서 고백한다. 그리고 바로 쓰러진 해인은 이제 모든 가족들의 보살핌과 바람의 대상이 된다. 쓰러진 뒤 눈을 뜬 해인은 가장 먼저 현우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현우는 오열한다. 해인은 좀 더 적극적으로 현우에게 다가 서지만 나름의 선을 가지고 있다. 기억소설이 일어나고 있는 해인은 자신이 망가져버린 시점에 현우 옆에 있고 싶지 않은 것이다.

 

결국 11화 결말에서 우려했던 일이 벌어진다. 해인이 윤은성(박성훈)을 현우로 착각하고 그를 따라간 것이다. 현우는 위험을 무릅쓰고 은성의 차를 멈춰 세운다. 모든 것을 깨달은 해인의 표정이 안쓰러웠던 11화. 12화 예고를 보니 둘이 상당히 알콩달콩하던데...:)

 

혹시 11화 본방을 못봤어도 문제 없다. 눈물의 여왕은 현재 ott넷플릭스에서 동시 스트리밍 중이다. 나도 넷플릭스로 챙겨보는 중!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 커플의 웨딩밴드는 불가리 거라고 한다. 모델명은 세르펜티 바이퍼링이라고! 완전 플레인한 모델이 있는 반면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모델도 있다. 실제로 많은 커플들이 웨딩밴드로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라고 한다. 가격대는 플레인한 것 기준 200만원 중반대로 책정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티비엔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눈물의 여왕은 토일드라마로 밤 9시 20분 방영된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모지리 수철이와 다혜가 다시 만나는 것 같아서 내심 기대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