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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2만원대 대용량 텀블러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스탠리 텀블러

by raumkim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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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호다 뭐다해서 몇 년 전부터 너나 할 것 없이 구매해서 들고 다니는 물건 텀블러! 한국에 있을 때 나는 출퇴근시간이 너무 길어서 물보관용으로 어쩔 수 없이 구매했었다. 한국에서 잘 사용하고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 현재까지 잘 들고 다니는 100년 전통의 스탠리 텀블러를 이번포스팅에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포스팅을 해야지 하고 무려 공원에서 작년 가을에 사진을 찍었는데 고~새 까먹어서 이제 해 봄.

 

 

가을 빛이 완연했던 작년. 산책 삼아 공원에 갈때 집에서 커피를 내려서 스탠리 진공 텀블러에 넣어 갔다. 당시에는 내 입맛에 꼭 맞는 커피를 찾기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집에서 싸가면 돈도 절약되고 말이다. 

 

 

내가 구매한 스탠리 텀블러는 블랙컬러이고, 709ml이다. 공식 판매처인 쿠팡에서는 이보다 조금 작은 473ml 사이즈의 스탠리 텀블러도 판매하고 있다. 사용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보냉기능은 완벽하다. 나는 물먹는 하마이고, 텀블러 구매 목적이 애초에 "물을 담아 다니는 것"이었기 때문에, 709ml 사이즈도 작다고 생각했는데 커피용으로 생각하면 조금 큰 것도 같다. 

 

 

텀블러는 좋은 것을 사야한다고 엄마에게 매 번 잔소리를 들었는데, 스탠리 텀블러를 사용하고 엄마 말을 완전히 이해하는 중이다. 텀블러를 사용할 때 항상 걱정이 되었던 것은 뚜껑으로 새어나오는 액체였다. 꼭 저렴한 것을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해서 가방이 다 젖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사용한지 6개월 째이지만 스탠리 텀블러와는 그러한 대참사를 겪은 적이 없다. 그것만으로도 완전히 만족!

 

 

 

내가 스탠리 텀블러를 강추하는 또 다른 이유는 지름! 7.6cm의 텀블러 폭 때문에, 세척하는 게 정말 쉽다. 손이 작은 편이 아닌데, 수세미와 손을 한꺼번에 넣어서 박박 닦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사이즈이다. 2만원 대 후반의 가격이라서 "물병인데 이 돈을 주고 산다고?"할 수도 있지만, 정말 너무 괜찮은 텀블러 스탠리! 비싼만큼 오래 잘 쓰고 있기 때문에, 꼭 구매해서 사용해보길 바란다!

 

* 스탠리 구매 링크 *

https://link.coupang.com/a/09H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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