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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새벽에 깨지 않고 잘자는 방법 세 가지 l 새벽에 깨는 이유?

by raumkim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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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요즘 새벽 3시 30분에서 4시 30분에 꼭 한 번은 깨. 바로 다시 잠들 때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었어. 여러 자료들을 읽어보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그러니까 새벽에 깨는 이유? 그리고 새벽에 깨지 않고 잘 자는 방법들을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하려고 해!

 

 

1. 당신이 좋은 수면 습관을 갖지 못하는 이유 첫 번째: 낮에 충분히 활동하지 않아서?

 

: 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좋은 수면을 이루지 못한다면 "낮에 얼마나 활동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고말했어. 정석훈 교수는 "7시간 잤다면 17시간 활동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낮에 충분히 활동을 하지 못할 경우 숙면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 한 것이지. 

 

2. 당신이 좋은 수면 습관을 갖지 못하는 이유 두 번째: 잠자기 3~4시간 전에 과도한 운동을 해서? 

: 잠자기 3~4시간 전에 숙면에 방해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많은 의학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어. 이들이 꼽은 방해가 되는 행동은 야식, 과도한 운동, 카페인 섭취 등이야. 특히 야식을 먹는게 치명적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야식을 먹는 것은 위장에 많은 부담을 줘서, 자율신경계와 심장이 쉬지를 못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어. 

 

 

좋은 잠에 드는 방법 세 가지!

1. 잠이 안 온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기! : 양 세기 금물!

: 전문가들은 잠이 안올 때 사람들이 하는 "걱정"이 오히려 잠을 방해한다고 말해. 잠이 안 올때 한 번쯤은 해 봤을 양 세기도 금물이라는 거야. 잠이 안 온다면 오히려 일어나서 20분 정도 책을 읽거나, 조용한 음악을 듣는 것을 추천한대. 침대에서 뒤척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리의 뇌가 "아 여기는 내가 잠 잘 곳이 아니구나"라고 느끼게 된다는거야. 이렇게 해도 잠이 안 온다면 차라리 책 읽기 혹은 조용한 음악 듣기를 반복하는 걸 추천한대. 

 

2. 술이나 수면제 사용은 단기 수면 유도에만 효과

: 잠이 안와서 술이나 수면제를 먹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나포함) 술이나 수면제 혹은 수면 유도제는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뿐이라고 해. 제대로 된 숙면을 할 수가 없어서 힘든 사람인 경우에는 차라리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 보통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받는 검사를 "수면다원검사"라고 해. 이것은 잠자는 도중에 발생하는 몸과 수면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검사야. 뇌파검사, 눈의 움직임, 근육상태, 심장리듬, 산소포화도, 호흡량, 잠을 자는 자세, 코골이 정도 등을 검사해서 "수면의 질을 평가"한다고 해. 

 

3. 하루에 30분 정도는 햇빛을 꼭 쐬주기! 멜라토닌 형성 필수! 서방정 2mg? 

: 불면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포털에 검색해서 한 번쯤은 봤을 법한, 권고 사항인데 "하루에 충분히 햇빛을 쐬달라는 것"이야.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서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인데, 밤에는 우리 몸에서 많이 생성되어서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해. 빛에 영향을 받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낮에 멜라토닌을 많이 축적할 수 있는거야. 그러니까 꼭 날이 좋은 날에는 30분이라도 바깥을 걸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멜라토닌을 수면제 혹은 수면 유도제 대신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의학 전문가들은 이것이 "매우 위험하다."라고 말해. 직구를 통해 멜라토닌을 구해서 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식약처에서는 멜라토닌 사용 나이를 만 55세 이상으로 권고하고 있어. 현재 국내에서 전문 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은 '멜라토닌 서방정 2mg'인데, 이것 역시 13주까지만 투약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 약효 방출 효과가 늦은 편이기 때문에 수면하기 전 3~4시간 전에 먹기를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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