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또 다른 커플이 탄생했다는 기사가 오늘 점심에 화제가 됐는데요. 서브 주연이었던 서지혜 배우와 김정현 배우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기사는 연예인 연예 기사 특종 전문 언론사 디스패치에서 나와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 전에 난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한 바 있는 두 배우는 이번에도 일단 "황당하다"라는 표현으로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입니다. 서지혜 배우는 "김정현씨와 같은 동네에 살고, 고민을 나누며 자주 만나는 친한 사이"라고 관계를 정의했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만남을 가진 것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지혜 배우는 올해 36살이고, 김정현 배우는 올해 31살이라고 하네요.
두 배우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각각 북한의 퀸카 서단아 역,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역으로 열연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심적 불안을 이유로 급작스레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해 논란을 빚은 김정현 배우의 복귀작으로도 화제가 됐었습니다. 무튼, 해당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들의 러브라인 만큼이나 서브주인공의 러브라인도 사랑을 받았는데 이것은 모두 두 분의 케미때문이었겠죠?
서브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에이프릴 나은의 논란으로 새롭게 드라마 <모범택시>에 합류한 표예진 배우가 2017년 출연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은 현우 배우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했었는데요. 현재는 결별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김정현 배우는 서지혜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문화창고와의 새로운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기사가 터졌는데요. 이에 현 소속사는 연매협에 계약에 문제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계약만료시점을 두고 이견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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