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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0

이탈리아 방송서 눈 찢기 시전, 해당 방송 시청자는 460만명 이탈리아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눈 찢기 행위를 통해 동양인을 비하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보니 참담하기 그지 없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의 이름은 스트리샤 라 노티치아(Striscia Latizia)로 한국어로 해석하면 뉴스가 기어간다 라고 하네요. 뉴스가 아니라 저들의 뇌가 기어가느라 저런 행위를 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두 진행자인 게리 스코티와 미셸 훈지커는 현지 공영방송 라이(RAI)의 중국 베이징 지국을 소개하면서 LAI로 발음하며 낄낄거렸다. 'R'을 발음하지 못하는 동양인을 흉내낸 거라고 합니다. 동시에 전형적인 동양인 비하 행위인 눈 찢기를 시전했는데요, 더 충격적인 것은 해당 방송을 최대 460만명이 시청했다는 것입니다. 미셸 훈지커는 이번 논란에 대해 사.. 2021. 4. 15.
토트넘 손흥민 SNS 중단, 이유는? / 전세계 인종차별 범죄 심화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갑작스레 SNS 중단을 선언했다. 손흥민의 에이전시인 CAA BASE는 SNS상에서 무차별 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에 저항하기 위해 소속 선수들에게 SNS 보이콧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피드를 업로드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좋아요, 콘텐츠 공유하기 등의 SNS 활동 전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이러한 에이전시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캠페인에는 델리 알리, 카일 워커 등도 동참한다고 하네요. 이들 뿐만 아니라 인터밀란의 애슐리 영 역시 7일간 지속 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다양한 인종이 활약하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심각한.. 2021. 4. 11.
서지혜 - 김정현 두 번의 열애설, 두 번의 부인 과연 결말은 무엇? / 서브주인공 열애설 / 김정현 계약분쟁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에서 또 다른 커플이 탄생했다는 기사가 오늘 점심에 화제가 됐는데요. 서브 주연이었던 서지혜 배우와 김정현 배우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기사는 연예인 연예 기사 특종 전문 언론사 디스패치에서 나와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 전에 난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한 바 있는 두 배우는 이번에도 일단 "황당하다"라는 표현으로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입니다. 서지혜 배우는 "김정현씨와 같은 동네에 살고, 고민을 나누며 자주 만나는 친한 사이"라고 관계를 정의했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만남을 가진 것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지혜 배우는 올해 36살이고, 김정현 배우는 올해 31살이라고 하네요. 두 배우는 에서 각각 북한의 퀸.. 2021. 4. 8.
악은 악으로 무찌르는 빈센조의 운명은 / 키스신 / 재방 / 동북공정 논란 등 송중기가 곧 빈센조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티비엔 드라마 빈센조.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마피아의 전속 변호사 콘실리에리로 송중기가 돌아왔습니다. 드라마는 절정을 향하고 있는데요. 보시는 분들이 아주 많겠죠? 이이재이, 적은 적으로 무찌른다 - 자신을 배신한 마피아에게 죽임을 당하는 송중기? 어제 방영된 빈센조 14화는 평균 시청률 수도권 기준 12.5%를 기록하며 전 채널 중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14화의 마무리는 우리를 놀라게 했는데요. 극의 초반 까사노 패밀리가 빈센조를 배신하는데, 빈센조는 이에 대해 복수를 한 뒤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까사노 패밀리는 이에 극노하였고, 14화의 엔딩에서 까사노 패밀리가 보낸 일당에게 송중기는 목숨의 위협을 느끼게 되는데요. 물론 죽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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